김정일총비서 비전향장기수 장호,우용각동지에게 생일 여든돐,일흔돐상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인 장호,우용각동지에게 은정어린 생일 여든돐,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장호,우용각동지들은 일찌기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 참가하여 용감히 싸웠을뿐아니라 수십년간의 옥중투쟁에서도 당과 수령에 대한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굳건히 지켜 온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다.
 주체9(1920)년 11월 29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태여 난 장호동지는 어려서부터 토목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생활을 강요 당하여 오다가 광복후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새 조선의 참다운 주인으로 보람차고 존엄 있는 생활을 마음껏 누리였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남조선인민유격대에서 손에 무장을 들고 용감히 싸웠을뿐아니라 30여년간의 옥중투쟁과정에서도 조선로동당원답게 당과 수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자기의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주체19(1930)년 11월 29일 평안북도 녕변군에서 태여나 일제의 갖은 민족적멸시와 천대속에 살아 온 우용각동지는 광복후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새 생활을 꽃 피우며 대학생이 되여 마음껏 공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조국보위성전에서 영용하게 싸우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선 그는 지난 40여년간의 옥중투쟁기간에도 수인번호대신 언제나 자기의 조선로동당 당원증번호를 부르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 당 총비서동지>,<우리 국방위원장동지>로 높이 칭송하면서 혁명가의 신념과 절개를 끝까지 지켜 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을 당과 수령을 위하여 빛나게 살아 온 비전향장기수들이 자기의 고결한 삶을 계속 빛내이고 온갖 행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거듭 안겨 주시였을뿐아니라 이번에 생일 80돐,70돐을 맞는 장호,우용각동지들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여든돐,일흔돐상이 29일 각각 전달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육친의 정과 뜨거운 사랑이 어려 있는 생일상을 받아 안은 장호,우용각동지들과 그 가족들,친척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만세>,<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 고맙습니다>라고 목청껏 웨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를 우러러 삼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끝)


김영남위원장과 삼 누죠마대통령사이의 회담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나미비아공화국 삼 누죠마대통령사이의 회담이 오늘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정세를 호상 통보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인민무력부장 김일철,외무상 백남순,문화상 강능수,외무성부상 궁석웅과 관계부문 일군들,니미비아측에서 국방상 에르키 은그힘티나,외무,공보 및 방송성 부상 툴리아메니 칼로모흐,대통령 특별고문 이얌보 인동고,대통령책임서기 은데탈라 앙골로,중국주재 나미비아특명전권대사 호펠롱 이핑게,그밖의 일행이 참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팔레스티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인 야씨르 아라파트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며 중동지역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우리 인민은 팔레스티나인민이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서 큰 승리를 거둘것을 축원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련대성의 뉴대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홍성남총리 바베이도즈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바베이도즈 수상 오웬 아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바베이도즈독립 34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과 나미비아사이의 부문별 회담 진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부문별 회담들이 2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들은 인민무력부장 김일철과 국방상 에르키 은그힘티나사이에,외무성 부상 궁석웅과 외무,공보 및 방송성 부상 툴리아메니 칼로모흐사이에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려춘석상장,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중국주재 나미비아 특명전권대사 호펠롱 이핑게,그밖의 일행이 회담들에 참가하였다.
 회담들은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나미비아대통령의 평양체류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 있는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 삼 누죠마가 29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대통령과 국방상 에르키 은그힘티나,외무,공보 및 방송성 부상 툴리아메니 칼로모흐,중국주재 나미비아특명전권대사 호펠롱 이핑게,그밖의 일행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문화상 강능수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서 있었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나미비아국가가 주악된 다음 대통령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오늘 대통령과 그 일행은 3대혁명전시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조선인민이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 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성과를 거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품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대통령은 또한 만수대창작사를 참관하였다.
 한편 대통령일행의 일부 성원들은 평양산원과 평양수예연구소를 참관하였다.(끝)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 비전향장기수들의 가정을 방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인 계응태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김중린동지,김윤혁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28일 새집들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자기들의 가정을 찾은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안녕을 정중히 문의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건강하시며 언제나 비전향장기수들의 건강과 생활에 대하여 깊이 마음 쓰시고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대답을 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은 솟구치는 격정을금치 못해 하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와 뜨거운 감사의 정을 표시하였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은 아담하게 꾸려 진 살림방들과 서재,부엌세간들,목욕탕 등 살림집들의 내부를 돌아 본 다음 비전향장기수들,그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이 모두가 건강하여 행복하고 보람 있는 여생을 보내는것이 곧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불변을 모르고 혁명적락관에 살던 그 정신,그 투지로 건강을 회복하고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 나가자고 뜨겁게 고무격려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멀리 떨어 져 있던 자식을 위해 더 마음 쓰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나라사정이 어려운 오늘의 조건에서도 한두명도 아닌 60여명의 전사들 모두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믿음과 사랑만을 거듭 안겨 주시고 행복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해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하늘 같은 은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고 감격에 넘쳐 말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과 그 가족들은 나날이 더해만 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과 은덕을 자자손손 길이 전해 가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식솔된 무한한 영광과 행복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생을 바쳐 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


인디아주재 조선대사 임명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임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인디아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로 장광선동지가 임명되였다.(끝)


전국의 4.15기술혁신돌격대들간의 기술혁신경기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계기로 전국의 공장,기업소 4.15기술혁신돌격대들간의 기술혁신경기가 진행되였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기술혁신경기기간에 전국의 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과 수령에 대한 높은 충성심과 창조적열정을 발휘하여 8만 5,900여건의 기술혁신안과 새 기술을 생산에 도입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전국의 공장,기업소 4.15기술혁신돌격대들간의 기술혁신경기에 대한 총화모임이 27일에 있었다.
 리광호과학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각지 공장,기업소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을 성과적으로 건설하는데 기여한 룡등탄광과 화학공업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촉매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위대한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생산능력과 제품의 질을 한계단 높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적극 벌려 온 박천견직공장을 비롯한 15개단위의 모범적인 4.15기술혁신돌격대들에 순회우승기와 표창장이 수여되였다.(끝)


로동계급속에서 꽃 펴 나는 <훌륭한 가정>연단 진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계급속에서 꽃 펴 나는 <훌륭한 가정>연단이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공장,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전국각지에서 온 <훌륭한 가정>들이 연단에 출연하였다.
 연단에서는 먼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끊임 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며 우리 로동계급을 몸소 만나 주시고 그들의 가정들에서 발양되는 자그마한 소행도 높이 평가해 주시면서 <훌륭한 가정>으로 내세워 주신데 대해서와 오늘은 큰 규모의 연단까지 진행하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어 한 공장에서 일가친척 수십명이 일하고 있는 강계시의 오관용가정이 소개되였다.
 은혜로운 당의 품속에서 로력영웅,공훈과학자,박사로 자라난 오관용은 공장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대대손손 공장을 지켜 가야 한다고 하신 교시를 가슴깊이 새기고 다른 부문에 있던 형제들과 자식들,조카들까지 모두 데려다 참된 주인들로 키워 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6월 강계지구 로동자예술소조종합공연에 참가한 자기들의 가족합창을 보아 주시고 32명이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고,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모범적으로 집행한 훌륭한 가정이라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사랑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한가정이 자체의 힘으로 온실을 꾸려 놓고 지난 6년간 1,000여상의 꽃바구니를 정성껏 만들어 어버이수령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드린 <꽃집>으로 불리우는 순천구두공장 작업반장 조선화와 처녀시절은 물론 가정을 이룬 오늘에도 남편과 시어머니,아이들과 함께 해마다 금잉어를 길러 뜻 깊은 혁명사적지들에 보내 주고 있는 해주제분공장 로동자 최진순 그리고 대를 이어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 가는 훌륭한 가정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성간군도로보수관리대 도로관리원 김성녀의 가정이 연단에서 읊은 자작시는 참가자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연단에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량 없는 은정과 믿음속에 10년전 아버지와 함께 온 가족이 탄광에 진출한 7부자굴진공으로 자랑 높은 신리탄광의 로세영가족굴진소대,수십년전에 세포총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명심하고대를 이어 비료생산공정의 중요설비를 지켜 가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합성직장 부직장장 리병학가정,<철길원가정>으로 사랑 받는 함흥철길대 운포철길소대 소대장 원병진가정,강철증산으로 당을 받들어 나가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 1강철직장 부직장장 한고원의 <쇠물집> 그리고 <박사부부>,<과학자가정>으로 존경 받는 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 김석근가정 등 수 많은 가정들의 아름다운 소행이 소개되였다.
 계속하여 연단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 길에서 총대가정으로,인민군대원호사업에서 모범가정으로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여러 가정들과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맡겨 진 혁명초소를 성실하게 지켜 가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수많이 찾아 하고 있는 가정들의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펼쳐 졌다.
 뜻 깊은 이야기들과 함께 연단에서 <하나의 대가정>,<구름넘어 그리운 장군별님께>,<내 삶의 보금자리> 등의 노래들을 불렀다.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손성모동지는 연단에서 조국의 참모습을 새롭게 가슴깊이 받아 안은데 대해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들에게 돌려 주신 크나큰 은정을 대대손손 전해  가며 자기 가정도 <훌륭한 가정>으로 꾸려 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녀가수 권원한이 생일상을 받았다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대동강구역 옥류 1동에 사는 녀가수 권원한이 생일상을 받았다.
 회령의 산골마을에서 막벌이군의 딸로 태여난 그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예술적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식민지사회에서는 예술가로서의 꿈을 실현할수 없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의용군에 입대하여 싸우는 인민군용사들앞에서 투쟁의 노래를 부르면서 인민의 가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독창가수로 자라났으며 여러 가극의 주인공역을 맡아 수행하면서 인민의 사랑을 받는 예술인의 참된 한생을 꽃 피울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얼마전에 그의 독창회를 조직하도록 해주시고 생일 여든돐을 맞는 그에게 사랑의 생일상까지 보내주시는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 주시였다.(끝)


강군이 있으면 민족의 자부심이 높아 진다/로동신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총대를 틀어 쥐는것은 민족적자부심을 고수하고 높여 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총대로 민족적자부심을 고수해야 하는것은 무엇보다도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말살책동과 관련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부심을 유린하는것을 생존방식으로 하고 있는 제국주의가 력사에 출현한 첫 날부터 군사력에 의거한 무자비하고 로골적인 민족말살책동을 벌려 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론설은 총대로 민족적자부심을 고수해야 하는것은 또한 그렇게 하는것이 민족의 본성이며 권리로 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됨으로써 하늘에 닿았던 민족적자부심이 땅바닥에 떨어 지게 된것은 민족적자부심을 총대로 고수하지 못한것과 중요하게 관련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적자부심이 총대에서 나온다는것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찾은 진리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일 우리가 틀어 쥔 총대가 튼튼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전에 벌써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침략전쟁이 일어 났을것이다.
 무적필승의 강군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단신으로 제국주의와 의치렬한 대결에서 승리를 거듭 이룩하는 남다른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었다.
 론설은 민족적자부심을 고수하자면 총대를 튼튼히 틀어 쥐여야 한다는것이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피어린 투쟁력사가 인류에게 안겨 주는 귀중한 교훈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은 싸우는 팔레스티나인민에게 굳은 련대성과 전투적인사를 보내고 있다고 29일부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련대성운동은 세계적흐름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팔레스티나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는것은 시대적요구이다.
 중동평화가 실현되자면 우선 팔레스티나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
 자결권,독립국가창설의 권리를 포함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는것은 팔레스티나인민의 빼앗을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다.
 우리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것을 국제적의무로 간주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고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위업을 변함없이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


용납할수 없는 언론모략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잡지 <문예춘추> 12월호가 <워싱톤분석팀>이라는 괴이한 필명의 그 무슨 <총력특집>을 실었다.
 <총력특집>은 한마디로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의 권위를 훼손시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일본반동들의 정치적의도를 반영한 모략글로서 우리 공화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공정한 언론과 사회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우롱행위이다.
 이번에 일본잡지 <문예춘추>에서 완전히 날조된 모략글을 낸것은 우리 공화국 최고수뇌부에 대한 악랄하고 비렬한 행위이며 북남관계에 쐐기를 쳐서 대립을 고취시키고 일본인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감정을 조장시키려는 책동으로서 여기에는 세계정세의 흐름에 역행하려는 일본반동들의 검은 속심이 그대로 깔려 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오늘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의 권위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 지고 있으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후 조선반도정세는 좋게 발전하고 있고 조미관계도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모든것은 력사발전의 필연적귀결이며 평화로운 21세기를 갈망하는 시대와 력사의 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정세흐름의 반영이다.
 그러나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일본반동들은 사죄와 반성으로 과거력사를 청산할 대신 오히려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시대와 력사발전의 요구를 외면하고 세계정세의 흐름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의 시대착오적인 이러한 범죄적기도에 가담하여 나선것이 <문예춘추>이며 그 구체적인 표현이 바로 <문예춘추>의 모략글이다.
 <문예춘추>는 모략글에서 그 자료의 <신빙성>을 보여 주기 위하여 실체도 명백치 않은 필명을 동원하였고 그들이 입수했다고 하는 그 무슨 <발언록>이라는 자료를 날조하였다.그러나 <최고비밀>자료라고 하는 그것이 우리의 공식출판물들의 자료들을 외곡표절하여 조립하였을뿐아니라 내용과  문장도 맞지 않고 우리가 쓰지 않는 표현들로 자료를 위조해 냈다는것이 쉽게 폭로됨으로써스스로 서틀고도 파렴치한 수법을 드러내 보였다.
 이로써 <문예춘추>는 사실을 외곡날조하여 사회여론을 오도하며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나라들 사이,인민들사이의 관계를 훼손시키려는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가짜 언론,매문모략지의 수치스러운 오명을 걸머지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집요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빚어 내게 될 파멸적인 후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문예춘추>는 언론의 사명감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자각이 있다면 자기들의 언론모략행위와 관련하여 철저히 해명하고 공식사죄하여야 한다.(끝)


통신로조원들 롱성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24일부터 남조선의 통신로조원 350여명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통신>본사에서 회사측의 명예퇴직제결정에 항의하여 롱성투쟁에 들어 갔다.
 지방에서 모여 온 이들 로조원들은 2층에서 5층까지의 계단과 승강기실앞을 차지하고 회사측이 발표한 명예퇴직제는 일방적인것으로서 즉시 철회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회사측과 로조는 문제해결을 위해 담판을 벌렸지만 별다른 타협점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끝)


<국민행동>이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안>에 대한 화형식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 <행정협정>개정국민행동(국민행동)이 25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가지고 이 <협정>을 시급히 바로 고칠것을 미국에 거듭 요구하였다.
 단체는 <행정협정>개정을 둘러 싼 협상에 미국이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서와 최근 미군기지들에 의한 심각한 환경오염실태에 대해 비난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현행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안>에 대한 화형식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 참가한 파주시 농민들은 최근 미군 땅크에 의해 농산물 피해를 입은데 대해 분노를 표시하면서 손해배상과 사과를 미군측에 요구하였다.(끝)


<문화방송> 로동계의 투쟁이 거세차게 벌어 질것이라고 전망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이 방송원과 기자의 대담으로 올해 겨울 남조선로동계의 투쟁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세차게 벌어 질것이라고 전 하였다.
 그들은 대담에서 24일 <민주로총>과 <한국로총> 두 위원장이 서로 만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며 로동계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련대투쟁을 벌리기로 하였으며 공동발표문을 통하여 로동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동투쟁위원회를 구성할것과 총 파업 을 공동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힌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또한 두 단체가 오는 30일을 공공부문 공동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날 서울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집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5일 <한국로총>이 추진하고 있는 경고파업에 <민주로총>도 합세하기로 한데 대해 상기시켰다.
 그들은 이밖에도 대규모적인 구조조정에 직면한 건설업계의 로동자들이 오는 28일 총 파업을 결의해 나서고 있다고 하면서 <이 처럼 올겨울 로동계의 투쟁은 어느 때보다 거세찰 전망>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특별손님> 증서를 수여/베네수엘라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베네수엘라 라라주 까브다레시에서 가장 높은 칭호인 <특별손님> 증서를 수여하였다.
 <특별손님>은 까브다레시를 방문하는 세계의 저명한 정치가들과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칭호인데 시에서는 이번에 관례를 깨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특별손님> 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손님> 증서를 수여하는 의식이 9일 까브다레시청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까브다레시 시장 디에고 안또니오 리베로를 비롯한 시의회 성원들,야깜부종합대학 부총장들,출판보도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여기에는 김진범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의식에서는 먼저 디에고 안또니오 리베로시장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까브다레시 <특별손님> 증서를 수여함에 대한 시리사회 결정을 랑독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의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까브다레시 <특별손님> 증서가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 대표단단장에게 전달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2000년의 위인들에게 드리는 증서>수여/파키스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파키스탄에서 <2000년의 위인들에게 드리는 증서>를 수여하였다.
 파키스탄 국기와 함께 이 나라의 초대수상이였던 까이데 밀라트 리아까트 알리 한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 져 있는 증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일각하
 우리는 각하께서 평화와 련대성을 위하여 특출한 공헌을 하신것과 관련하여 이 증서를 수여하는 영광을 가집니다.
 까이데 밀라트 리아까트 알리 한 최고위원회>라는 글발이 부각되여 있다.
 2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는 증서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수여식에는 파키스탄련방정부상 마흐무드 알리,까이데 밀라트 리아까트 알리 한 최고위원회 위원장 싸이야드 하심 라자와 서기장 마흐무드 나비 한을 비롯한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 그리고 파키스탄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카라치주재 여러 나라 총령사들,외교관들이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련방정부상은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하고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다른 나라에 의거하여 해결한것이 아니라 철저히 자체의 힘으로 성과적으로 풀어 나감으로써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피압박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와 힘을 안겨 주었다고 말하였다.서기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으로 조선인민을 무장시키고 그들속에서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양시켜 나가시면서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헌신분투하고 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통일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 있다.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기여하신 위대한 공헌에 대하여 높이 찬양하며 가까운 앞날에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끝)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 결성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에 즈음하여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가 결성되였다.
 친목회결성모임이 24일 뻬루의 수도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뻬루작가,예술인전국협회 서기장 호쎄 까스뜨로 뽀쏘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여기에는 또한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모임에서 뻬루작가,예술인전국협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장군은 비범한 예지와 비상한 통찰력,강철의 담력과 령도로 세계정치를 이끌어 나가고 계시는 현 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이실뿐아니라 21세기를 향도하실 위대한 수령이시다.
 김정일각하와 조선의 사회주의를 알고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따라 배워 뻬루의 현실에 구현해 나가려는것은 우리들의 한결 같은 지향이다.
 이 념원을 반영하여 우리들은 새로운 조직을 뭇고 여기에 김정일각하의 존함을 정중히 모시기로 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 위원장으로 호쎄 까스뜨로 뽀쏘가,서기장으로 뻬루 인까 가르씰라쏘 델 라 베가종합대학 교수 헤르만 끼로스 바스께스가 선거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잡지 <주체사상연구> 제72호를 발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 잡지 <주체사상연구> 제72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계승본) 제1부-항일혁명편 8권에서 <혁명의 뿌리를 가꾸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를 게재하였다.
 잡지는 21세기 아시아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보고와 선언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북남공동선언> 등 제목의 글들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