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올해 농사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혁신적인 대책이 강구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당면한 벼모내기준비와 낟알건조로제작과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안악군 오국농장에서 진행하였다.

보여주기에서는 부단히 변화되는 기상기후조건을 극복하고 1계단 벼모판관리에서 물대기와 벼모영양관리, 병해충구제 등을 질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이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야외조건에서 영양랭상모의 씨뿌리기와 모판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 밀, 보리비배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해설은 참가자들의 안목을 넓혀주었다.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며 낟알건조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제작리용하기 위한 문제들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원경모동지,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여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