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동맹원들을 투철한 계급의식의 체현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주력하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중앙계급교양관, 신천계급교양관에 대한 직맹일군들과 해설강사, 강연강사들의 참관을 조직하여 그들이 원쑤들의 본성과 악랄성을 똑똑히 알고 대중의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평양시 모란봉구역의 50여개 직맹조직들에서는 수산리계급교양관을 비롯한 계급교양거점들에서 원쑤들의 만행자료들과 결부된 사상사업으로 대중의 보복의지를 배가해주었다.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직맹조직들에서는 계급교양관들에 대한 참관과 결의모임을 조직하고 생산현장들에서 선동활동을 전개하여 실효를 거두고있다.

평안남도, 남포시직맹위원회를 비롯한 각지 직맹조직들에서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반제계급교양을 강도높이 벌려 동맹원들에게 투철한 주적관, 대적의식을 심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