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요대학들에서 일류급학과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학과들의 교원력량강화와 교육내용,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업들을 전개해나가고있다.

학과들에서는 교원들의 연구능력, 교수능력을 높이며 학위학직소유자대렬을 늘이는것을 교원력량강화를 위한 고리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또한 과학연구사업을 벌리면서 연구성과와 교육사업을 결합시켜 세계적수준의 교재들을 집필하기 위한 사업, 박사원교육을 혁신하며 학생들을 연구사업에 망라시키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해당 학과들에서는 관록있고 유능한 교수들을 망라하여 세계일류급대학들의 과정안을 분석하고 교육내용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현재 수백개의 전공기초 및 전공과목들을 갱신하였다.

세계적수준의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목표들을 추진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과학연구사업에 망라되여 한몫 하도록 하고있다.

리과대학에서도 해당 학과의 교육내용을 높은 수준에서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고 학위학직소유자대렬을 늘이며 학생들을 과학연구사업과 국제적인 경연들에 참가시켜 이 과정에 학과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내밀고있다.

일류급학과를 건설하기 위한 대학들의 노력은 계속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