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후대교육사업과 인재육성사업에 크게 공헌한 교육자들에게 2023년 10대최우수교원칭호가 수여되였다.

이들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직업적혁명가라는 숭고한 책임감, 깨끗한 교육자적량심과 높은 자질을 지니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웠다.

2023년 10대최우수교원칭호수여모임이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평양시안의 교육부문 일군들, 교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만경대혁명학원 자연과학소조지도과 과장(겸임교원) 문철남,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개선유치원 교양원 김정임, 평양외국어학원 분과장 방은희, 사리원시 운하소학교 교원 차경희, 해주시 수양고급중학교 교원 김인희, 원산중등학원 분과장 김춘성, 명천군 황곡소학교 교원 리순복, 라선제1중학교 강좌장 남천일, 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 과학연구과 지도교원 박세철,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 환경과학부 학부장 한정화에게 2023년 10대최우수교원증서 등이 수여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