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이 페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복, 신발, 가정용전기제품, 화장품, 학용품 및 사무용품 등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화적수준과 기호, 미감을 반영한 1만 2,000여가지의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서성은하피복공장, 평성가방공장, 민들레학습장공장, 북새전자무역회사 등의 제품들이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페막식이 21일 3대혁명전시관 경공업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경공업상 김창석동지, 지방공업상 조영철동지, 관계부문, 출품단위, 련관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단위들과 참가자들, 제품들에 상장, 메달,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리성학동지는 페막사에서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시회에서 앙양된 개발창조열의로 자기 공장, 자기 단위를 대표하고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질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