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의 의학대학들에서 과학연구와 치료활동을 배합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의학대학에서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의료봉사의 지능화, 정보화를 실현하고 새로운 치료방법들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만성질병을 앓고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현대의학발전추세에 맞는 앞선 치료방법들을 받아들여 치료기일을 단축하면서도 깨끗이 완치시키고있다.

강건사리원의학대학, 원산의학대학, 해주의학대학 등에서는 부인과질병, 륵막염, 삼출성중이염들을 완치시킬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환자치료에서 뚜렷한 개선을 가져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