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량강도의 농촌들이 올해 농사결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감자수확이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결속되였다.

도와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농장들에 나가 농사작전과 지휘를 전개하였다.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고 포전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뜻깊은 올해에 감자대풍을 안아오기 위해 감자밭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해온 도안의 농장들에서 감자가을을 최단기간에 끝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