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 조직된 많은 이동수리조가 농촌들에 나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이동수리조성원들은 황해북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농촌들에서 소형벼수확기들의 수리정비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이 농기계들을 능숙히 다루고 자체로 수리정비할수 있도록 도와주고있다.

함경남도와 강원도, 개성시안의 여러 농촌에 파견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이동수리조성원들은 벌에 나가 이동식벼종합탈곡기들의 정상가동을 위해 애쓰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의 이동수리조성원들은 평안북도안의 농촌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합심하여 이동식벼종합탈곡기들의 운영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었다.

기계공업부문의 다른 공장, 기업소들에서 파견된 이동수리조성원들도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