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이 제시한 세멘트고지점령을 위한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구호, 표어들을 구내와 현장들에 집중게시하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자력갱생기지들의 효과성을 증대시켜 세멘트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일군들이 한개 단위씩 맡고 현장에 내려가 공정별, 계통별정비보강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생산능력확장에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고있다.

건설혁명의 전구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주려는 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가 생산적앙양으로 이어지는 속에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