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 능력조성과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에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련속조괴기설치공사와 생산공정의 정비보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선진적인 공법들을 창안도입하면서 에네르기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위한 습식공사와 구조물공사에서 시공의 질적수준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청진제강소에서는 능력확장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대책해나가는 한편 현행생산과 설비들의 예방보수에서도 성과를 거두고있다.

보산제철소의 로동계급은 필요한 자재, 지구장비 등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주체화대상공사를 일정계획대로 추진시키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부령합금철공장 등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철강재, 광물생산과 정비보강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어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