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안북도 정주시 남철동에서 살고있는 백윤성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평안북도와 정주시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주신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왔다.

할머니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손들에게 우리 국가를 충심으로 받들어가라고 당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