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9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5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중앙과 지방의 농근맹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보고를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농근맹조직들의 사업정형이 총화되고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는데서 농근맹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들이 언급되였다.

보고자는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올해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배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