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9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체스꼬, 방글라데슈, 기네, 알제리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가 3일부터 12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아.우쑤쁘바예브는 경축모임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시고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하시였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조선이 여러 분야에 걸쳐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을수 있은것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는 강연회에서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요제프 쎄르비스따,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카말 도하는 업적토론회, 강연회에서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긍지높은 력사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당건설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