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전반적인 관개체계를 완비하는데서 중요한 황주긴등물길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물길건설사단 남포시려단에서는 수백리에 달하는 물길의 관문인 취입보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낼 목표밑에 공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강서, 천리마구역대대의 돌격대원들은 앞선 시공방법을 받아들이고 모든 작업에서 공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공정간련계를 강화함으로써 공사속도를 종전보다 2배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항구구역대대에서는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탐구동원하여 많은 부속품을 확보하고 설비들의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하여 공사가 중단없이 진행될수 있게 하였다.

화물자동차운전사들과 삽차, 굴착기운전공들은 실동률을 높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대대호상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벌어지고 중기계들의 동음이 공사장을 뒤흔드는 속에 취입보콩크리트치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물길건설사단 남포시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집단적혁신으로 취입보공사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일손을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