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건설건재공업부문 공장，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건재생산활성화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경제적효과성이 큰 다통로미분탄버너도입에 성공하여 지난 시기에 비해 년간 석탄을 수천t이나 절약하면서도 세멘트생산량을 수만t이나 늘일수 있는 물질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지난 1.4분기간에 열선반사유리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기술준비를 성과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자동차시창유리생산공정과 문양유리생산공정, 내열성강질유리생산공정을 새로 꾸리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현대적인 크링카랭각기를 정상운영할수 있게 하였다.

건설건재공업성의 일군들은 건재생산단위들에 내려가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주고있으며 여러 과학연구단위와 긴밀히 협동할수 있도록 조건과 환경을 지어주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