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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위원장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몽골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현시대 두 나라관계의 튼튼한 뿌리를 마련하시였습니다.
올해는 몽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과 존경하는 김일성동지의 몽골방문 35돐이 되는 력사적인 해이며 나는 이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각하,
나는 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에 따라 수도 평양의 현대적인 살림집건설,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한 대규모대상건설과 하부구조건설에서 로력적성과를 거두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몽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있습니다.
나는 력사의 시련을 이겨낸 두 나라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확대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에서 존경하는 위원장각하와 계속 협조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중대하고 책임적인 사업을 령도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각하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아울러 각하께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과 근면하고 성실한 조선인민에게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