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3》이 페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5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각종 신발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기간 소비품의 질제고를 경공업혁명의 종자, 기본방향으로 정한 당의 뜻을 받들고 과학연구기관과 생산단위의 일군, 기술자, 생산자들은 다면적인 기술교류를 통하여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공유, 이전하였다.

서성송도구두제작소에서 전시한 다양한 신발제품들은 맵시있으면서도 가볍고 질이 좋은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았다.

원산구두공장, 류원신발공장, 신의주신발공장의 남녀구두, 운동신발 등이 참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페막식이 3월 31일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있었다.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경공업상 김창석동지,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