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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에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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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4돐에 즈음하여 1일 랑썬주박물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윁남 외무성, 윁남조선친선협회, 랑썬주인민위원회, 랑썬주박물관의 일군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 등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방문 사적물전시구획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호지명주석과 상봉하시는 영상사진문헌앞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다음 전시구획을 돌아보았다.
이어 기념좌담회가 있었다.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공식친선방문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절세위인의 령도밑에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윁남 외무성, 윁남조선친선협회, 랑썬주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윁남과 조선사이의 관계는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하시고 여러 세대 령도자들께서 가꾸어오신 귀중한 관계이라고 말하였다.
윁남과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관계는 김정은동지의 윁남방문을 통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랑썬주박물관에 전시된 사적물들은 두 나라에 있어서 귀중한 재보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박물관을 더 잘 꾸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윁남과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피력하였다.
조선인민이 조국보위와 건설위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