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새해 농사작전과 조직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영농공정수행에서 장악과 과학기술적지도를 강화하며 알곡생산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문제토의에 적극적으로 림하고있다.

도농업과학연구소가 일떠선데 맞게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가물과 랭해, 태풍을 비롯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할수 있는 종자선택과 과학적인 재배방법을 확립, 일반화하기 위한 방도들이 세워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비료의 효과성을 높일수 있는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우고 정확히 집행하며 도안의 관개체계를 시급히 보강, 완비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종합되고있다.

《애국풀》을 널리 재배하고 풀먹는집짐승을 더 많이 길러 당의 육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문제들도 협의되고있다.

이와 함께 도급기관들과 시, 군들에서 정초부터 농촌지원열기를 고조시켜 토대가 미약하고 지력이 낮은 농장들에 거름을 집중수송하며 토지개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