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이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새해 첫날부터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성심으로 지원하였다.

새해에 들어와 각지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이 9만여t의 유기질거름과 수많은 농기구들을 농업부문에 보내주었다.

함경남도의 녀맹원들은 1만여t의 거름을 확보하여 도안의 농장들에 실어냈다.

남포시 대안구역, 함경북도 명간군, 무산군 등의 녀맹원들은 농장원들에게 생활용품들도 안겨주면서 그들을 고무해주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서 황해북도, 남포시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힘있는 경제선동과 방송선전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도 넘겨주었다.

중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평양화력발전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에 나가 녀맹예술선동대활동으로 전력생산자들을 혁신창조에로 떠밀어주었으며 황해북도 토산군의 녀맹원들은 례성강발전소에 수많은 공구들과 로동보호물자들을 보내주었다.

평안남도녀맹위원회의 녀맹원들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 버럭운반, 흘린탄수집 등 좋은 일을 찾아하면서 생산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