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개성시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새해벽두부터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시녀맹위원회의 일군들이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이 활력있게 전개되는 속에 녀맹원들의 농촌지원열의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져 많은 량의 거름과 지원물자들이 마련되였다.

시안의 녀맹예술선동대 대원들이 현장들에 구호, 표어들을 게시하고 경제선동활동을 벌려 영농준비사업으로 들끓는 포전을 들썩하게 하고있다.

여러 농업생산단위에 나간 녀맹원들은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 작업의 쉴참에는 당정책을 해설해주며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시안의 주요장소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녀맹원들의 참신하고 기백있는 출근길선동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배가해주고있다.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우대하는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는 속에 개성시 여러 동의 녀맹원들은 새해를 맞는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의 가정을 찾아가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