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자연재해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토를 철저히 보호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자강도에서 장마철피해막이사업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고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재해성이상기후현상에 대처하여 감시, 통보체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재해방지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시달한 행동규범을 모든 단위들에 제때에 내려보내고 재해발생시 행동질서, 재해류형에 따르는 위기대응방법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을 벌리고있다.

현재 도적으로 100여만㎥의 강바닥파기와 90여㎞의 제방보수 등이 진행되고 모든 농장들에서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도와 시, 군의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들에서는 장악지휘의 신속성을 보장하면서 위기발생시 긴급구조대, 의료대를 가동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갖추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