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련포온실농장건설에 필요한 골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현장지휘일군들은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는데 맞게 골재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

골재생산려단에서는 대대별, 작업조사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 자검자수를 깐지게 하여 삽차와 굴착기들의 가동률을 종전보다 1.2배로 끌어올림으로써 매일 많은 량의 자갈을 확보하고있다.

도건설기계화려단 등의 로동계급도 련일 수천㎥의 혼석을 채취하고있다.

도로포장용자갈보장을 맡은 함흥시의 여러 구역과 함주군, 정평군의 돌격대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활용하면서 시공규정과 기준의 요구에 맞는 자갈들을 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