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방역시련을 극복해가는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도안의 당, 정권기관들에서는 지역별, 단위별로 봉쇄, 격페된 현실적조건에 맞게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동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때로부터 시, 군들에 720여개의 이동봉사대들이 조직되여 주민지구들에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전진공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