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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명령
제0029호 주체111(2022)년 4월 14일 평양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진 주체혁명의 장구한 려정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건군의 대업을 이룩하시고 백전백승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무적의 혁명강군을 키워 조국수호와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건군사와 령군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끝까지 옹위해나가는것은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우리 혁명무력의 숭고한 사명이며 본분이다.
나는 공화국무력의 핵심골간들인 지휘성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혁명무력을 최정예화하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대 장
김정관, 김명식, 김광혁, 정경택, 오일정, 강순남
△ 상 장
최두용, 권태영, 박수일
△ 중 장
최춘길, 리봉춘, 김정철, 김성철, 김성기, 윤병권, 김진철, 오병철, 김정철, 리주홍, 김용호, 오성일, 남기호, 김원철, 리성훈, 김복남
△ 소 장
김창국, 방성환, 김봉호, 김성찬, 리흥석, 박명수, 남승진, 김동근, 염필성, 리두일, 최강렬, 리성철, 채창남, 하경준, 김흥교, 최권식, 전용학, 송인철, 정철남, 강계진, 신명호, 리광호, 지영복, 리철호, 김주성, 리천영, 남동일, 류철남, 엄원남, 최원철, 송기준, 원창호, 박종길, 박광철, 김금철, 엄명빈, 장성룡, 박태복, 황성철, 김정남, 김동철, 유성철, 홍영철, 송원철, 김정성, 리원호, 김춘명, 박용철, 심영부, 박일수, 박태이, 김운호, 김철웅, 허정호, 리성렬, 김명수, 최승철, 리영철, 김혁철, 리영선, 김성호, 리만길, 김대연, 박 혁, 백석철, 박룡주, 려광룡, 윤효성, 김찬봉, 서강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