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서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있다.

도에서는 인민소비품전시회를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소개하고 일반화하고있다.

이와 함께 새 제품개발과 인민소비품의 질제고, 원가저하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신의주시안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소비품의 종수를 부단히 늘여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적극 도모해주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공고히 하면서 인민소비품의 다종화, 다양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