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1(2012)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체육부문의 책임일군들에게 체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하루빨리 나라의 체육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체육기자재생산도 과학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롱구선수들의 달라진 경기복장에 대해서까지 일군들에게 실례를 들어가시며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총비서동지께서 다른 문제도 아닌 체육복장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해서까지 실례를 들어가시며 자기들의 안목을 넓혀주시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이어 그이께서는 체육복장도 국가적으로 우리의 미감에 맞게 통일적인 도안을 만들어주는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체육복장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면서 그 수준을 점차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하루빨리 나라의 체육사업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갈 굳은 결의를 간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