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2(2003)년 10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날에는 일군들의 실력이자 곧 실적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인민이 세워준 초소에서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자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해야 하며 특히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과학기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일군들이 소유해야 할 지식의 폭에는 한계가 없다고, 일군들은 누구나 폭넓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실 때마다 풍부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최첨단과학기술을 돌파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해당 부문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의 지휘성원들로 준비하도록 관심을 돌려오신 령도의 나날들을 돌이켜보았다.

이렇듯 일군들의 실력문제에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우리 일군들은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자신들의 실력을 높일수 있었으며 혁명적실천과정을 통하여 조국과 인민이 아는 실천가형의 일군들로 자라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