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교육의 질적수준을 개선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전자교수안작성경연을 의의있게 조직진행함으로써 이를 통하여 교원들속에서 교수의 당정책화와 교수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실현하고 실력평가방법, 강의안제작수준을 높이는 과정에 얻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따라배우도록 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글쓰기, 발표, 출연 등의 과정을 통해 교수내용을 보다 깊이있게 원리적으로 인식하도록 정치사상과목교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 방법들을 전국의 대학들에 일반화하였다.

김정숙사범대학, 신의주제2사범대학, 강계교원대학의 교원, 연구사들도 가상현실기술, 증강현실기술, 인공지능기술을 비롯한 현대교육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교육방법들을 창조하여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 널리 보급하였다.

평양교원대학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많은 교원들이 실리있는 교수방법들을 교수실천에 적극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원산사범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개발한 실력평가프로그람은 학생들의 학습열의와 응용능력을 보다 높여주는데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전국의 대학들에 도입되여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