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시안의 보건일군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건설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잘 보살피고 돌보는것을 최대로 중시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현장치료대성원으로 나간 평양의학대학병원을 비롯한 시안의 각 병원의 의사, 간호원들은 환자치료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있다.

검진 및 치료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 새로운 치료방법을 연구도입함으로써 건설자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평양시제3인민병원의 의료일군들은 건설현장에서 안과치료를 정상적으로 하고있으며 평양시치과병원의 의료일군들도 건설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에 정력을 바치고있다.

동대원구역인민병원의 현장치료대원들은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을 활용하여 건설자들이 건강한 몸으로 살림집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