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자기의것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강력한 추동력으로 하는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기것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전체 인민을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닌 참된 혁명가로 되게 하는 정신적원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적신념은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것이여야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

자기것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지닌 인민만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색을 모르는 신념을 지니고 위대한 력사를 창조해나갈수 있다는것이 간고한 투쟁속에서 확증된 고귀한 진리이다.

자기것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다.

전체 인민이 우리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갈 때 부강조국건설속도는 끊임없이 가속화될것이다.

자기것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후손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해나가게 하는 활력소이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자기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안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공화국을 받들어온 우리 인민의 고귀한 전통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꿋꿋이 이어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