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에서 80일전투에 떨쳐나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교대별, 작업반별경쟁열풍을 일으키며 차지당 출강시간을 훨씬 줄여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가치있는 기술혁신안과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80일전투가 시작되여 20여일간 선철과 강철생산계획을 각각 120%, 101%로 넘쳐 수행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일별전투목표수행을 위한 돌격전으로 생산량을 늘이고있으며 원료, 자재의 국산화실현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광산들에서는 매일 생산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강철전선들에 제때에 보내주기 위해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