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5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의 여러 단체, 기관에서 회고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2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인디아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 비서인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는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혁명가, 걸출한 수령의 한생이라고 언급하였다.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 전 델리주정부 사회복리, 로동, 취업, 사법 및 헌법상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하신 탁월한 정치원로,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성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은 조선에서는 김일성주석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주석께서 한없이 고매한 풍모를 지니시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것은 그이의 사상이 그토록 위대하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