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6.12조미공동성명채택 1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 총국장 아흐마드 무함마드 알 쿨레이비가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적으로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언급하였다.

대조선제재는 즉시 철회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