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대학생진보련합이 16일 전두환역도의 집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5.18광주학살만행의 주범인 역도의 사죄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전두환이 직승기를 타고 광주까지 날아가 발포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이 뻔뻔스럽게 이를 부정하고 5.18광주민중항쟁참가자들을 모독하였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전두환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반드시 죄값을 치르어야 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