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2일 이브라힘 부바까르 케이타 말리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말리공화국선포 5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있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좋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의 옳바른 령도밑에 나라의 안정과 사회적발전을 위한 귀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