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9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아리프 알비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파키스탄정부와 인민은 조선지도부와 인민과의 긴밀하고 친선적인 관계를 매우 귀중히 여기고있습니다.

나는 존경하는 두 나라 지도부들에 의하여 마련된 수십년간에 걸친 우리의 선의의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영원한 평화와 진보,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