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초청에 따라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각하가 조선을 방문하여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전용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각하를 따뜻이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들이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각하와 부인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각하는 외무상 리용호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리명산동지와 인사를 나누었다.

모하메드 울드 아브델아지즈각하는 김영남동지와 함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수도시민들이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흔들면서 모리따니인민의 친근한 사절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