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캄보쟈, 몽골, 이란, 로므니아, 기네, 적도기네, 나이제리아, 베닌, 에짚트에서 업적토론회, 회고모임, 독보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있었다.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각하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의 구체적실정과 조선인민의 리익에 맞게 구현해나가신 세계의 전무후무한 정치원로이시다.

캄보쟈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각하의 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갈것이다.

몽골-민주조선친선다리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한없이 겸허하시고 인자하시며 평범하시면서도 위대한분이시였다, 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은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인민에게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마련해주신 영원한 수령이시다, 그이께서는 자주와 독립, 진보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도와주시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