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 타이,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프랑스, 에티오피아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념원대로 조선인민이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는 한평생을 오로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프랑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정치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내이신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