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1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몽골, 로씨야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기간에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김정은원수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참모부로서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김정은원수의 탁월한 령도아래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다.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백승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력사에 특기할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