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청년의렬단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전쟁망발을 일삼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를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트럼프가 쏟아내는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발언,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에서 공개적으로 벌리는 《참수작전》훈련 등이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저들의 리익만을 위해 남조선국민의 리익을 침해하면서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바로 트럼프라고 하면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조선국민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되는데도 미국이 전쟁결정권을 쥐고 흔들어 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트럼프의 사진에서 아가리를 봉합해놓거나 사진을 찢어 불태우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전쟁주범 트럼프참수작전》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