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을 경축하여 5일 조선우표박물관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되였다.

전시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모셔져있다.

《주체의 강국》, 《무궁번영하는 우리 조국》이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과 증권류들은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시였으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반영하고있다.

전시장들에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된 공화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우표들도 있다.

조선우표 집중전시는 15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