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선군절에 즈음하여 라오스, 로씨야신문들이 8월 24일과 25일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선군으로 빛나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군사를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신데 대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수십성상에 걸치는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군력은 불패로 다져졌다고 밝혔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는 나라의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변혁을 안아왔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을 모시고 편집한 글 《자주정치의 거장》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중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것은 선군정치이다.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

로씨야신문 《꾸반 쎄고드냐》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는 글 《선군과 김정일동지》를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