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의 일나통신은 9일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뢰성이 세계를 진감하고있다고 전하였다.

통신은 5월에 단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에 이어 또다시 련속 행성을 뒤흔든 《화성-14》형이 국제사회에 던지는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것은 첫째로, 동방의 핵강국으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하지 못할 조선의 실체와 전략적지위이다.

둘째로, 미국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도 조선에서만은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조선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이다.

셋째로,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의 종말을 예고하는 엄숙한 선언이다.

조선이 정의의 핵을 틀어쥐고있기에 미국은 절대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는 굳건히 수호될것이다.

정의의 핵에 진정한 평화가 있다는 진리를 《화성-14》형시험발사의 뢰성이 인류에게 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