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5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가는 영광과 긍지가 무도회장들에 넘쳤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도 경축무도회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