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동지와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인 태형철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위원장, 조선이란친선협회 위원장인 정영수 로동상,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란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독창적인 혁명철학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조선혁명무력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적대세력들의 위협공갈과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최태복동지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애국, 애족, 애민으로 빛나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살며 투쟁하는것을 최고의 의무로, 도덕의리로 간직하고 김정은동지께서 펼쳐주신 웅대한 설계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관계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