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즈음한 봄철청소년적십자나무심기행사가 28일 평안남도 증산군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일군들, 청소년적십자회원들, 자원봉사자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적십자국제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나무를 심는것은 미래를 가꾸어나가는 애국사업이며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풍족하게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무심기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청소년적십자회원들의 활동이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참대버드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학생소년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

봄철청소년적십자나무심기사업은 전국각지에서 4월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