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김명식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4일 알리 봉고 옹딤바 가봉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쌍무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발전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가봉정부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조선과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기 바라며 그를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